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당신은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놀고, 탐험하고, 창조하고,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그것은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당신은 자녀가 그런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왜 당신은 스스로 그런 삶을 받아들이는가.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일과 삶의 균형이란 건 없다는 건 원씽에서도 나왔다. 근데 나는 이 표현이 더 와 닿는다. 원씽하라. 자기 방식의 삶목표 의식을 명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