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정말 그렇다. 분명한 목표, 끈기, 불타는 열망과 생각이 결합되면, 생각은 더욱 강력해지고 부나 물질적인 대상으로 바뀐다.
- 원하는 것을 열망하며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표가 생기고 계획이 생기고 끈기 있게 행동할 수 있다.
일단 열망하라. 그래서 자꾸 생각하면 그 답은 스스로가 내려줄 것이다.
6살 때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우리는 한 해에도 서너 차례 시험을 치른다. 딱 한 번만 낙제해도 학교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발명가는 늘 실패한다. 발명가의 일은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다. 때로 천 번 이상 실패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번만 성공해도 발명에 성공한다. 이 두 가지 일은 완전히 대척점에 있다. 우리는 새로 입사한 직원들에게 ‘영리하게 실패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무엇이 효과가 있을지 알게 될 때까지 거듭 실험하고, 계속 시도하고, 실패하도록 직원들을 훈련시킨다. 실패는 그저 연습 사격일 뿐이다.
-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생각을 장착하자. 방향이 옳다면 실패하여 그만두지 마라. 그게 진짜 실패다. 금광 이야기를 생각하라.
단 1번만 성공하면 된다.
내 인생을 1 페니에 흥정했더니
인생은 그 이상을 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저녁마다 내 보잘것없는 돈을 헤아리며
간절히 애원했다.
하지만 인생은 청한 것만큼만 주는
정확한 고용인,
한번 삯이 정해지고 나면,
견뎌내는 수밖에 없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삯을 받고 일하면서
배운 딱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얼마만큼 삯을 달라고 했더라도
인생이 기꺼이 내줬으리라는 사실이다.
- 두려움에 한계를 설정하지 마라. 내가 열망하는 만큼 이룰 수 있다.
6가지 불안함은 우유부단함을 통해 걱정으로 전환된다. 죽음에 대한 두렴움을 완화하려면, 죽음이 벗어날 수 없는 일임을 받아 들어야 한다. 노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이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 지혜를 갖추고 자제심이 커지고 이해심이 넓어지게 해주는 축복이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다스리려면, 필요한 경우 사랑하는 사람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고 결심해야 한다. 비판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치려면,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 생각에 개의치 않아야 한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병과 관련한 증상들을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가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자신이 얼마나 부를 일구게 되든 걱정하지 않고 그 상태로 잘 지내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 가난에 대한 두려움, 특히 노년의 가난에 대해 엄청 두려웠다. 근데 그 두려움을 없애려면 자신이 얼마나 부를 일구게 되든 만에 하나 순간 가난해지더라도 감당해 낼 수 있다고 믿어라. 내가 부자의 생각을 장착하니 혹시나 가난해지더라도 난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내가 할 일) 나의 열망을 매일 확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