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첫 임장, 첫 임보를 해본 실준반. 이렇게 임장을 하고 이렇게 임보를 쓰는 구나를 배웠습니다. 정말 정확하게 쓰다보니 막연히 좋아보인다, 싸보인다. 가 아니라 스스로가 설득되는 근거를 가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다만, 아직 안다의 단계이므로 겸손하게 여러개 앞마당을 늘려 이번 장에 꼭 투자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느끼지만, 꼭 투자자의 길을 걷지 않더라도 부동산은 살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그리고 그것을 알아보는 근거들 까지 알려주시며 확신을 심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강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 일을 오랫동안 해서 성과를 낸 사람을 의심하지말고 하라는 대로 해야합니다. 물론 그 사람이 선한 사람인가?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