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쟁이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9개월쯤 되었을 때,
아기 일과가 규칙적으로 변하면서 육아도 조금 쉬워졌어요.
그런데 저의 하루는 너무 무료하고 한심한 거에요.
매일 똑같은 일상. 만나는 사람은 남편.
그래서 남편이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눈물이 뚝뚝…
아기 낮잠 시간에 보는 드라마도 재미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 중 하나가 독서!
그래서 7월까지 단 1권도 안 읽었던 제가
독서에 꽂혀서 8월 한 달동안 15권을 읽었어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는 걸 깨달았고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 마침 너바나님의 1000원 강의가 있었어요.
듣는데 너바나님도 성공한 사람이 가진 공통점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러면 저 사람을 나의 멘토로 삼아보자.
그리고 동료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니 이 강의 들어보자.
라는 생각에 조모임이 있는 열기반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책을 좀 많이 읽고 싶은데 강의까지 들으면서 할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사실 강의가 이렇게 빡빡할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9월에 6권을 읽었네요.
오디오북으로 재독한 것도 따지면 더 많이 읽었긴 합니다.
여기에 가장 큰 기여를 해준 것은 목실감시금부!
이것만 해도 강의료 뽑은 거 같아요
부동산 공부하려다가 삶에 대한 태도까지 바꿔주는 월부.
월기반을 마무리하는 지금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커리큘럼은 초보 단계는 ‘열반스쿨 기초반 - 실전준비반 - 열반스쿨 중급반’ 으로 이어져요.
다른 강의도 많은데 이것이 오리지널?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일단 저는 3강의는 다 들을 생각이에요.
이 후에 어떻게 할지는 강의를 듣다보면 결정이 날거 같습니다.
사실 남편의 협조도 있어야해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원래 쉬운 길이 아니에요.
누구나 어렵습니다.
그런데 월부는 이런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동료와 멘토가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도 이랬어요.
선후배 관계가 잘 되어 있는 학원이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꾸준히 다녔답니다.
(아!! 성적도 상위권이었습니다~)
아직 저는 부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전 부자가 될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꾸준하게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할거거든요.